부추전 바삭하게!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법!
독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부추! 그래서 그런지 독일에서 지내면서 부추가 정말 먹고 싶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드디어 먹고 싶었던 부추를 먹을 수 있게 됨 ㅎㅎ. 부추로 만들 수있는 요리는 다양하겠지만 제일 먹고 싶었던 건 부추전과 부추무침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다. 영양가도 많고 맛도 좋은 간단하고 쉽게 누구나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 만드는법을 포스팅한다!
부추전 바삭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필요한 재료:부추, 부침가루, 물, 고추
부추의 양은 묶음으로 500원짜리 동전 3개의 양
이 정도 양은 부추전 5장 정도 돼요!
가장 먼저 부추를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부추는 5센치 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부침가루만 사용을 했는데
부침가루에는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부침가루와 물은 1:1 비율로 한 그릇씩!
저는 작은 밥그릇을 사용했어요~
반죽과 부추를 버무린다는 느낌으로!
반죽의 양보다 부추의 양이 더 많을 때 더 바삭하고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이 풍성합니다!
살짝의 매운 맛을 더 하기 위해서
꽈리고추 3개를 넣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도 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릅니다.
프라이팬이 전체적으로 빨리 달궈 지기 위해서
불은 센 불에 뒀다가 어느 정도 달궈졌다면
중불에 맞춰줍니다.
저는 키친 타올을 이용해서 기름을
퍼트려? 줬어요~
부추 반죽을 프라이팬에 한국 자반 정도
넣은 후에 국자로 눌어주면서 반죽을 펴줍니다!
반죽이 너무 두껍지 않도록!
너무 약한 불에 두고 부칠 경우에
전이 눅눅해져요~
가스불이 너무 쌘 경우에는 중불과 약불 사이에~!
위에 보이는 하얀 반죽이 투명에 질 때쯤 뒤집어 줍니다.
뒤집기 전에 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도록
움직여주세요~!
뒤집은 후에도 살짝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한 번 더 뒤집어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부쳐질 수 있도록!
이렇게 완성된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
정말 간단한재료로 맛있는 부추전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부추전은 간식이나 반찬. 안주로 다 잘어울리는 음식
간을 더 하고 싶다면
양념장 (간장 3스푼, 식초1스푼,고추가루 약간, 참기름약간)
과 같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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