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가기 위한 준비! 오스트리아 여행 때 사다둔 클림트 작품 엽서를 이때까지 액자에 넣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럽게 한국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부랴 부랴 준비를 했다. 독일에는 유로 샵(EURO SHOP)이 있는데 이곳은 천냥 마트 같은 곳이다. 모든 게 1유로! 그래서 유로 샵으로 가서 액자 4개를 구매를 해왔다. 엽서를 가져가지 않아서 사이즈가 뭔지 몰라서 완전 한참 손대중 눈대중 모든 촉을 살려서 사이즈가 맞을 것 같은 액자를 선택했다.
클림트 작품 엽서를 액자에 넣기!
블랙 2개 화이트 2개를 구매해왔어요 ㅎㅎ
사이즈 선택이 실패면 어쩌지..
하면서 살짝 갖다 대니 사이즈가 꼭 맞음!
역시 나의 촉! 하며 스스로 뿌듯해했다.
이렇게 4개의 엽서를
액자에 넣으니 원래 이렇게 판매했던 것 같네요^^
비엔나에서 액자를 14유로 이상 주고 구매하지 않아도
엽서를 액자에 넣기만 하면 굳이 비싸게 액자를
구매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 것 같아요~!
위 작품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의 키스를 고양이버전으로ㅋㅋ~
선물해주려고 구매했어요~
아! 엽서에 가격은 각 1.50유로이고
(슈테판 대성당 근처에서 샀어요)
액자의 가격은 각 1유로예요~
2개의 흰색 액자는 침실에 두고
검은색 액자는 선물할 것~
엽서를 넣고 고정을 하지 않았더니 삐뚤어진 게
그대로 보이네요 ><...
침실이 좀 어두워서
사진이 어둡지만 부엉이와
러브 홈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흰색으로 선택하기 잘한 듯 ^^~
그리고 클림트 작품 엽서에 맞는
액자의 사이즈는 13x18cm 예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한국은 저렴하고 이쁜 액자들이 많으니
원하는 디자인의 액자에 넣으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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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네요... 침대 머리부근에 놓고 이쁜 인테리어를!ㅎㅎ
사실 인테리어는 정말 꽝이예요 ㅎㅎ
그림이 예뻐서 그런것같아요
해외에 계신기간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ㅎㅎ
국내에만 있는 저로서는 아주 소중하고 귀한 포스팅입니다 ㅎㅎ
유료샵이라게 있다니 신기합니다. 왠지 유럽은 다이소, 천냥마트같은게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네 국제결혼해서 해외에 나와있어요^^
소중하고 귀한 포스팅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유로샵다시가게 되면 포스팅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