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키우기/마리안느물꽂이하는방법

나는 한달전에 마트에서 마리안느를 구입해왔다. 우리집은 건조해서 마리안느가 잘 자라 줄지 걱정은 했지만 역시나 마리안느는 건조한 우리집에서 잘 버티지 못했다. 하루에 두세번씩 분무도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도 주고 했지만 집이 워낙 건조한 탓에 한잎 한잎시들기 시작했음..그래서 나는 구매했을 때 생각 했었던것처럼 마리안느를 물꽂이를 해주기로 결정을했다. 물이 마를 일이 없기때문에 건조한 우집에서도 잘 자라 줄것 같아서 이다.



마리안느 물꽂이하는방법


사진과 보기와 같이 시들고 잎이 싱싱하다는 느낌보다는 건조해서 쭈글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도 열심히 줄기 옆에서 새잎이 나오고 있긴했다.


나는 마리아는를 담을 병을 준비를 했다. 어떤것이 맞을지 몰라서 집안을 뒤지며 이것저것 찾아왔다.


마리안느자르기 전에 가위를 소독하고 줄기 끝부분을 잘라 준다. 마리안느를 자를때 주위해야할 점마리안느수액에는 독성이 있기때문에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나는 그것을 깜박하고 손으로 그냥 만졌다가 지금 손끝마다 따갑다.. 그러니 마리안느를 자르기전에 수액이 피부에 닿지않도록 조심!


이렇게 완성된 마리안느 물꽂이! 작은 입들은 입구가 작은 화병에 넣어 줬고 나머지는 재활용한 병에 담아 줬다. 이렇게 또 병에 담으니 느낌이 달라진것같다. 그리고 건조한 우리집에도 마리안느물꽂이가 도움이 될듯한다. 처음해봤지만 나름 만족 했다. 시들지않고 이대로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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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everything.tistory.com/35 마리안느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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