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의 하루/식물이야기에 해당하는 글 10

(공기정화식물)스투키 새순 분리하기. 스투키 분갈이,스투키물꽂이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새순분리하기와 분갈이



나는 2018.01.18에 스투키를 구매했다,
나는 식물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키우기 쉽다는 식물들도

내가 키우면 다 죽어서ㅠ 키우기 엄청 쉬운 스투키로 결정!!
내생각에는 스투키 키우기 난이도는

별5개이다.  (쉬운)

그리고 스투키는 공기정화를 해준다고해서
두번고민 하지않았다.

처음에 스투키를 구매했을때 왜이렇게
스투키에 날파리가 꼬이는지
날파리가 스투키를 좋아하나
잡다잡다 도저히 않되겠어서 흙을다 엎어버리고 마사토로만 해줬는데
더 이상 날파리가 꼬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뿌리에 문제가 생길까봐
마트에서 흙이 세일하길래 1유로에
구매를 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분갈이를 해준뒤 한달 정도 지나니 새순이 보이기 시작

내생에 처음으로 죽이않고 번식을 시켰다.

그리고 내경험상 스투키를 돌이나 마사토에 파는 곳도 많은데 
그것 보다는 흙에서 더 건강하게 잘 자라는것 같다.



새순은 너무나도 귀여운 나는 한국 가기전에 새순을 발견해서 죽지 않게 물도 흠벅 주고 햇빛을   

잘받을 수 있도록 창가 이 두었다.



그리고 한국을 갔다온 한달뒤에는 제법 많이 자라있었다.
너무나도 신기했음
그런데 욕심도 생기기 시작했음
하나만 더 생겨라 ~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니 새순을 분리 하지 않으면 수형을 망가트린다는것을 봐서  
나는 그것을 분리하기로 했다.


그렇타고 새순을 너무 빨리 제거 해서도 않된다 , 새순이 썩기때문에 

어느정도 자랐을때 분리 해주는것이 좋다.



이렇게 보면 원래의 스투키에 새순이 붙어서 자라고 있다.


새순이 자라는이유는 원래의 스투키는 부채꼴모양으로 생겼는데 그것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꺽꽂이 하여 판매가 된다.


꺽어진 스투키들은 원래의 본기능을 할 수없기때문에 새순을 만들어내 다시 태어나기 위함 

내용은 슬프지만 .새순을 봤을때는 행복함.






분리를 할때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그래도 똑 !하고 잘떨어진다 그래서 난 그대로 작은 화분에 옮겨주었다.



다른 스투키도 확인해보니
건강해보이고 작은 무언가가 보였다 .
이것도 새순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가 있다 .

그리고 나는 번식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스투키 중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스투키로 도전을 해보았다.



스투키를 반으로 짜른다.
그리고 뿌리부분이 않좋아보여 뿌리를 새로 나게 하기위해 뿌리 부분도 잘라 주었다.

스투키는 무름병이 흔한데 만약 무름병이 있으면 아래와같이 짤라 주면된다.



그리고 짜른 스투키를 3일정도 말렸다.



말렸더니 이런모습 그래서 뿌리가 자라는 방향으로 물에 넣어주었다.
뿌리만 자라기 기다리기:) 뿌리가 나오는데 까지 약 1달을 기다려야된다.



그리고 이번엔 스투키를 붙여넣지않고 따로 띄어 두었다. 
새순이 혹시나 또 나올까봐:)

그리고 분갈이할때는 마사토, 흙을 1:1 비율로 한다.
나는 그냥 흙으로만 해주었다.
(새싹이 혹시나 더 잘나 올까봐)


저렇게 해두니 꼭 파인애플같다. ㅎㅎㅎ



이거는 내 노트북 앞에 있는 식물들이다 .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 하게 더워서 커튼도 달아주고 조금 더 앞으로 옮겨줌.



가운데에 있는 스투키가 새순에서 부터 자란 스투기다 이렇게 보니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것같다.

그리고 지금 내가 키우는 식물들은 엄청 키우기 쉬운 식물들
그걸 어떻게 결정하냐면 내가 키우는데 살아 있다면

진짜 키우기 쉬운 식물 인것이다 . 키운기 쉬운 식물 포스팅은 다음으로 ^^
내가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이 많아지는 것같아서 좋다.
(이렇게 늘리기까지 정말 많은 식물들이 희생을 했다)


번식 시키기 위해 준비해둔 스투키도 빨리 뿌리를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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