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 크리스마스마켓,Stuttgart weihnachtsmarkt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고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간 슈투트가르트 크리스마스마켓! 작년에 크리스마스마켓에 대한기억이 너무 좋아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갈생각하니까 너무나도 설렜다. 주말이라서 사람이들이 많을것을 예상은 하고 출발을했다.크리스마스 마켓을 어두울때 보는게 더이뻐서 해가질때쯤에 갔는데 전철에서부터 사람이 많았음ㅋㅋ. 요즘에는 해가 빨리져 5시쯤 도착을 했는데 벌써 어두컴컴했음 ㅎㅎ 우리는 Schlossplatz역으로 향했다.




슈투트가르트 크리스마스마켓

슈투트가르트 Schlossplatz역은 슈투트가르트 시내의 중간지점이라고 보면 된다. 

Schlossplatz역으로 나오니 벌써 불빛이 반짝반짝~ 아이들이 놀 수있는 놀이기구 부터 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까지 나오자마자 너무 이뻤음 ㅎㅎ 그리고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은 했지만 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Schlossplatz역에서 나오면 바로 크리스마스마켓을 볼 수있다. 

나는도착하자마자 크리스마스컵 을 얻기 위해 apple punch를 마셨다. 작년에는 다른 디자인의 컵이지만 컵을 포함해서 4유로 정도 지불 했던것같은데... 이컬렉션은 컵값만 3.50유로를 더 지불해야함,, 그래서 한잔에 9유로 정도에 마신것같다. 가격은 비싸지만 독일에 있으니 크리스마스마켓을 다니면서 컵모으는 재미도 쏠쏠한듯 ㅎㅎㅎ 가지고 있는 컵중에서 이컵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아이스스케이트장도 있음 ㅎㅎㅎ

아이스스케이트장 건너편에 보면  위에 사진에 보이는 weihnachtsmarkt(크리스마스마켓) 이곳으로 들어가면  길게 장이 서있다.  

크리스마스나 겨울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다. 정말 이곳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었음 ㅠㅠ

크리스마스마켓 오기전에는 의미있는 오나먼트를 구매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니까 종류도 많아서 나에게 의미 있는 오나먼트가 무엇일까 ㅋㅋㅋ 생각이들고 결국 구매하지못함 ㅠㅠ

크리스마스마켓 중간 중간에는 이렇게 간식도 판매를 하고 있다. 나는 바나나 딸기 를 먹었는데 가격은 4.5유로 ㅋㅋ

슈투트가르트 시내 중심 거리? 는 장을 서지 않았다. 그래서 빠져 나올때는 이곳으로 나옴 ㅎㅎ 그러면서 다른 쇼핑몰도 구경했다.

마지막으로 핫도그로 먹방 ㅎㅎ 다독일어로 되어있어서 뭐가뭔지...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주문을 했는데 다른것을 얻었다.ㅋㅋㅋ 독일에서 살면서 항상.. 있는일 ㅋㅋㅋ

Schlossplatz역 옆에는 슈투트가르트 축소를 해둔 것처럼 꾸며져 있었다. 왜 나는 이게 이렇게 이뻐보이는지 너무 탐났음 ㅎㅎ 이곳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크리스마스마켓 데이트를 마무리함 ㅎㅎ 총 3시간정도 머물렀던것같다. 3시간도 충분 했음 ㅎㅎ 다음에 갈 다른지역이 크리스마스마켓도 너무 기대가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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