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2박3일여행 부다페스트 2일차 코스
오전에는 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에서 가까운 마트를 가서 간단하게 장을 본 뒤 2일차여행을 시작했다. 호텔에서 파는 것과 마트에서 파는 값은 많게는 10배 이상 가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간단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사갔다. 2일차 때는 중간중간에 소나기가 내려서 여행을 하다 비를 피하고 했던것같다.그래서 좀 더 여유롭게 움직 였더니 8시간동안 움직였지만 많이 돌아 보지는 못했다. 2일차여행때는 1일차때 코스 반대쪽으로 코스로 정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2박3일여행 2일차 코스
그레이트 재래시장 > 성 이슈트반 대성당 >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야경
Great Market Hall > St. Stephen Basilica >
Parliament Buildings
첫번째코스 그레이트 재래시장Great Market Hall 첫번째로 간곳은 그레이트 재래시장이다. 밖에서 이곳을 봤을때 재래시장이 아닌 줄알았다. 재래시장이라고 하기엔 건물이 굉장히 웅장해보였고 마치 쇼핑몰 같았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곳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음식,꽃,기념품,치즈 육류, 등 없는것이 없고 정말 많은 가게들이 있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것은 헝거리의 대표적인 기념품이기도한 정력과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는 빨강 헝가리 피망과 고추! 보자기에 담아서 파는데 가게마다 각 가격이 다르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은 더 저렴했다.
그레이트 재래시장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다른 명소들에 비해 가장 많았던것같다. 그레이트 재래시장은 층으로 나눠져 있고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인것같다 ,나는 토요일에 갔는데 3시정도에 슬슬 가게 문들을 닫고 있었다.
두번째 코스 성 이슈트반 대성당St. Stephen Basilica 재래시장을 구경한 뒤에 이슈트반 대성당을 향해 걸어 갔다. 이슈트반 성까지 걸어갔는데 위에 보이는 길을 따라 가면 쇼핑 거리가 보인다. 그곳에는 많은 레스토랑 과 쇼핑몰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길을 걷고 있었다. 나는 두번째 여행때도 거의 걸어서 여행을 했다. 걷다보면 몰랐던 곳도 보게 되고 운동도 되고 더 많은 기억이 남는 것같아서 이다. 그레이트 재래시장에서 이슈트반 대성당까지 거리는 1km가 넘는데 이 거리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이슈트반 대성당까지 금방 걸어 갔던것같다.
처음에 이슈트반 대성당 앞문이 어딘지 몰라 뒷쪽을 찍었는데 돌다보니 따로 정문이 있었다.
위에보이는 곳이 정문! 이슈트반 대성당은 부다페스트의 최대성당로 50년을 걸쳐서 완공됬다. 교회의 탑은 96m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으며 이 숫자는 헝가리의 건국된 해인 896년의 96을 의미한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느끼는거는 어딜가나 성당은 웅장하고 멋있는것같다. 그리고 건물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 오랫동안 정성과 노력 땀으로 지어진것같다.
이슈트반 대성당앞에는 큰 광장 처럼 되어있고 골목 사이사이 레스토랑과 기념품 판매점,카페등이 있다.
이슈트반 대성당을 관람 한 뒤에 이슈트반 대성당에서 2km가까이 걸어 부다페스트 장금이 음식점을 찾아갔다. 영업시간이 9시까지! 나는 4시가 다되갈때 쯤에 장금이에 도착을 했는데 들어가니 끝났다고.. 밝은 목소리로 쏘리~ 이러시는데 솔직히 좀 어이가 없었음.. 이날 정말 날씨도 덥고 해서 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던것같다. 그래도 난 다시 부다페스트여행을 오면 다신 안갈것임... 주변에 볼것도 없고 이주변에 다시 먹을곳을 찾으니 먹을것도 없어서 또 1km 가까이 걸어감 .. 모두들 나 처럼 허탕치지마시길!
마지막 코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여기는 부다페스트를 오게되면 제일 눈에 띄이는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이다. 위치는 도우니 강변에 있고 강근처에 있다면 쉽게 이곳을 볼 수가 있다. 솔직히 부다페스트에 오면 이곳밖에 보이지않는다. 국회의사당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회의사당으로 꼽히도고 하고 높게 솓은 돔은 정말아름답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주변에는 많은 조각상들이 있었다. 이곳은 전세계에서 가장 멋진 국회의사당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나는 해가 질 무렵 내가 머물던 호텔 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로 갔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야경노보텔 앞에서 본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 이날은 의도치 않게 많이걸어서 너무 힘이 들었었는데 야경을 보고 힘듬이 날아 간 기분이였다. 내가 여행 하면서 본 것중에 제일 멋지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밤이되니 부다페스트에서 유명한 명소들이 빛을 비추고 있었다. 기분은 동화속에 와있는 기분? 너무 아름다워서 내 느낌은 꿈을 꾸는 듯했다. 야경을 보면서 술한잔 하고싶었음.. 부다페스트 2일차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나름 알차게 보낸 하루 였던것같다. 다음 포스팅은 부다페스트 2박3일여행 마지막날 코스에 대해 포스팅할것이다.
▶http://myeverything.tistory.com/63
부다페스트 여행 1일차 코스
▶http://myeverything.tistory.com/65
부다페스트 여행 3일차 코스
▶https://myeverything.tistory.com/181
부다페스트 야경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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