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맛집 , 런던 한식당 On The Bab 온 더 밥
런던 여행 첫날에는 한국 치킨이 너무 당겨서 한식당을 찾다가 온 더 밥(on the bab)이라는 한식당을 알게 됐어요~ 런던에는 한식당이 많았지만 이곳에 원하는 양념치킨이 있었고 리뷰가 많고 평점이 좋아서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묵던 호텔에서 이곳까지 가는 교통도 편해 짐을 풀고 바로 on the bab으로 향했습니다.
런던 맛집 , 런던 한식당 On The Bab 온 더 밥
런던 한식당 On The Bab (온더밥) 위치
On The Bab 영업시간
월요일에서 토요일
11시30분~22시30분까지
일요일
11시 30분~22시까지
On The Bab (온 더 밥)에 도착을 했을 때 사람이 많지 않았아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메뉴는 다양한 편이었고 가격은 한국보다 비싸지만 런던에 있는 한식당들과 비교하면 가격은 적당한 편이었어요~ 양념치킨 가격은 5피스 6.4파운드 /12피스 13.9파운드 /27피스 25.9파운드 가있는데 저흰 12피스 간장 반, 양념 반과 불고기 비빔밥 하나를 주문했어요~
비빔밥은 남편이 좋아해서 시켰는데 제가 더 많이 먹었던것같아요~ ㅋㅋ 맛이 달달해서 매운거 못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있는 맛이었어요~ 오랜만에 비빔밥을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뭔가 풍성한 맛이어서 입안이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간장치킨은.. 제 입맛에 별로 였어요~ 하지만 양념치킨은 맛있어요~ 남편과 서로 양념치킨 더많이 먹을라고 눈치싸움 ㅎㅎㅎ 반반 말고 양념치킨으로만 시킬걸 후회했습니다.ㅠㅠ
저희는 남김없이 싹~ 먹어 치웠습니다.ㅎㅎ 한참 먹고 있을 때쯤 손님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가게는 좁은데 테이블은 많아서 벽 쪽에 앉았었는데 나오다가 엉덩이로 옆 테이블 치고 ㅠㅠ 어찌나 미안하던지 손님을 많이 받기 위해서도 있겠지만 옆 테이블과 너무 가까워서 같이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서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니 괜히 눈치 보여 허겁지겁....ㅋㅋㅋ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한 편이었고 음식 맛도 좋아 런던에서 첫끼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런던 맛집(런던 한식당 맛집)으로 추천!(음료값이 기억이 안 나 음료값을 제외하고 치킨 +비빔밥 가격은 약 3만 9천 원 지불했어요~)
영국 런던 캐스키드슨(Cath Kidston) 매장 , 캐스키드슨 파우치 동전지갑 구매
'유럽여행과해외생활 > 영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런던 캐스키드슨(Cath Kidston) 매장 , 캐스키드슨 파우치 동전지갑 구매 (2) | 2020.01.10 |
---|---|
런던호텔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조식 (0) | 2019.12.19 |
런던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 (0) | 2019.12.18 |
런던탑 입장료, 런던탑 예약 하는법 (0) | 2019.12.13 |
런던 맛집 , Angus 스테이크하우스 (2)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