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
런던 여행 때 3일 동안 숙박했던 곳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라는 곳이다. 런던 중심지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약 20~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런던엔 힐튼 호텔이 정말 많았지만 가격과 평점을 비교했을때 괜찮았고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는 템스 강 옆에 위치해 있어서 우린 이곳에서 숙박하기로 결정했었다.
런던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 위치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 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밖에서 호텔을 봤을 때는 오래된 느낌의 호텔이었는데 로비에 들어서니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였고 정말 깔끔했다.
로비 쪽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템스강이 보인다. 이 호텔에는 선착장이 있는데 여기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갈 수 있다.
우린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을 해서 호텔 BAR로 가서 과일맥주 한잔씩~ 이맥 주 정말 맛있었다. 술맛이 전혀 나지 않았음.
남편과 수다를 떨며 맥주를 꼴짝 꼴짝 마시니 체크인 시간이 다되어 체크인을 하고 룸으로 이동! 룸은 사진보다 좀 어둑 칙칙했다. 그래도 침대는 편하고 깔끔했다.
화장실도 깔끔했음.
템스강이 보이는 룸으로 받았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날씨가 꾸리꾸리 했지만 뷰는 멋졌다. 버스 -> 전철 -> 비행기 -> 전철 -> 버스를 타고 먼 여행길을 오느냐 이곳에 도착 땐 이미 지친 상태.. 하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사진들이 성의 없어 보이는 것 같다. ㅎㅎ 못 찍은 부분이 많은 듯 ㅠㅠ 아무튼!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에서 숙박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룸도 괜찮았고 정류장이 가까워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했던 것 같다. 런던 호텔 추천!
런던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런던 도클랜즈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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