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입장료 , 수영

스플리트 2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으로 출발~ 스플리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어요~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을 할 때 크르카 국립공원은 계획에 없었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우리는 하루를 이곳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입장료 , 수영

 

스플리트에서 크르카 국립공원은 운전해서 1시간 반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크르카 국립공원 주변에 주차를 한 뒤 크르카 국립공원으로 이동! 주차료는 종일 5유로였나 7유로였나 했던 것 같아요,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위치 

 

주차한 곳에서 크르카 국립공원 매표소 10분 거리! 

 

처음에 도착해서 무작정 줄을 섰어요.. 줄이 참.. 길었답니다. 전 줄을 스고 남편은 입장권을 사러 매표소로~

 

저희는 2번 스크라딘 폭포로 가기 위해서 (6월~9월 성수기) 성인 기준 1인 200쿠나 (약 36000원 정도) 지불했어요, 크로아티아는 어딜 가나 입장료가 기본 200쿠나부터인 것 같아요...

 

출처:http://www.np-krka.hr/stranice/pricelist-2019-individual-visitors/337/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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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200쿠나 오후 4시 이후 150쿠나 / 3번 100쿠나 / 4번 6번 40쿠나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가격은 위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세요!

 

스크라딘 폭포로 가는 배는 1시간마다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1시간 이상 줄을 섰던 것 같아요..

 

1시간 뒤 드디어 배에 올랐어요~

 

7월 말에 갔었는데 배는 찜통이었어요... ㅋㅋ 그래도 풍경이 이뻐서 풍경을 감상하며 가니 금방 도착~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어요 ㅋㅋ 

 

점점 스크라딘 폭포가 보이기 시작! 물은 푸르고 수영하는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ㅋㅋ 짐 놔둘때가 없을 정도로 

 

다리에서 바라본 스크라딘 폭포! 너무 아름 답지 않나요~

 

다리를 건너 구석에 짐을 숨겨 놨어요 ㅋㅋㅋ 크로아티아 여행 때 바다나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수영할 계획이 있다면 아쿠아 슈즈는 필수!!

 

물이 많이 차갑지 않아 좋더라고요~ 물 만나서 신난 우리 남편~ㅋㅋㅋㅋㅋ

 

스크라딘 폭포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정말 미끄럽고 물높이가 들쑥날쑥... 돌이? 있는 곳은 허벅지까지 왔다가 그 옆에 가면 꼬르륵~ 그래서 물의 깊이가 낮은 곳에서 떠내려가기 놀이를 했다가 깊이가 적당한 곳을 찾아서 한자리에서만 놀았어요~우리 남편은 수영을 잘하는 편인데 아쿠아 슈즈를 신어도 미끄럽고 물살도 쌔고 물 높이도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남편도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도 안전한 선에서 최선을 다해 놀았습니다. ㅎ

 

크로아티아 여행 때 이곳을 방문을 안 했으면 후회했을뻔했어요 ^^ 저희는 이곳에서 3시간 정도 수영을 하며 논 뒤 다음 장소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근처 숙소로 이동!!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 께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해변 , 카수니 해변(kasjuni beach) 과 Trstenik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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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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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호텔 힐튼 임페리얼 5성급 힐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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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과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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