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여행을 마치고 다음으로 간 곳은 스플리트! 스플리트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옮겨두고 바로 간 곳은 바다이다. 우리가 스플리트에서 간 해변은 두 곳! kasjuni beach와 Trstenik beach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해변 , 카수니 해변(kasjuni beach)과 Trstenik beach

스플리트 카수니 해변(kasjuni beach) 위치

카수니 해변 kasjuni beach은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주차할 곳이 없어 저 멀리 주차를 한 뒤 걸어서 카수니 해변으로 향했다.

차가 아주 빼곡~!!!

시간은 오후 4시정도 됐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음.. 해변도 좁은 데다가 사람도 많아서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사람 떠나기를 기다리다 자리를 잡음!!

크로아티아는 모래사장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되어있음..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으어~~~~ 소리가 저절로 ㅋㅋㅋ 너무 아팠다.

태닝을 30분정도 하고 더워서 바다에 들어갔는데 그사이에  바닷물이.. 짐 있는 곳까지 들어왔다.. 짐은 다졌고 기분도 안 좋고 해서.. 뷰는 아름답지만 놀기에는 좋지 않은 곳인 것 같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Trstenik beach 

두번째로 간 곳은 Trstenik beach이다. 이곳은 kasjuni beach 보다 해변이 훨씬 넓었다. 시간은 오후 6시 정도 됐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다.

여기도 자갈로 되어 있지만 kasjuni beach 보다 5배는 더 넓은 느낌 

물도 어찌나 깨끗하고 맑은지~ 바닷속이 훤히 보인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해변을 찾는다면 Trstenik beach 이곳 강추!!  훨씬 넓고 놀기좋고 깨끗하다. 우리는 발만 당구고 아쉬운 마음으로 이곳을 떠남 ㅜ.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과 입장료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입장료 , 수영

크로아티아 쇼핑리스트 자다르 DM 가격 정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스플리트 가는길 과일은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