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발포 비타민 추천
독일 여행 때 빠질 수 없는 필수 쇼핑리스트 중 하나인 발포비타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항상 쟁여두고 먹는 비타민예요~ 독일에 거주하게 되면서 독일 쇼핑리스트를 찾다가 DM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발포비타민을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 2년간 자주 챙겨 먹는 비타민입니다.
발포 비타민 추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한지 알면서도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는 항상 건조한 편인 것 같아요~ 맹물을 마시기가 왜 이리 힘든지.. 물을 마실 때는 음식이 맵던가 짜게 먹었던가 식사가 끝난 후 반잔에서 한잔 정도 마셨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하루에.. 500ml도 안 마셨던 것 같네요.
이렇게 물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딱인 발포비타민! 발포비타민은 여러 종류의 맛과 비타민 종류가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핑크색 비타민C 발포비타민을 좋아해요~ 가장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물을 마시기 싫을 때는 500ml 페트병 물에 발포비타민을 넣어 마십니다. ㅎㅎ
독일 DM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포비타민의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만 하고 가격은 50센트 정도 합니다. 한국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포비타민은 5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500ml 페트병에 발포비타민을 넣기 위해서 반으로 쪼개 넣어줬어요~
발포비타민을 물에 넣으면 탄산처럼 기포가 올라오면서 비타민이 녹으면서 물에 맛이 변해요. 사실 500ml에 발포비타민 하나를 넣으면 싱거워서 하나 반에서 2개 정도 넣어 마시는 편이에요~! 그럼 맛이 더 진해져서 마시기가 좋더라고요~
이렇게 발포비타민 덕분에 물을 조금이나마 더 마시게 됐고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서 저에게 너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비타민도 하루 권장량이 있으니 계산해보고 과하지 않게 알맞은 양을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독일 DM 발포비타민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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