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46mm 블루투스 후기, 갤럭시 워치 46mm 가격

갤럭시 워치 46mm 블루투스 후기, 갤럭시 워치 46mm 가격

삼성 갤럭시 워치 46mm 블루투스 가격

벌써 남편이 갤럭시 워치 46mm 블루투스를 구매한지도 3달정도 된것같다. 작년에 아버지께 갤럭시 기어S3를 선물해드렸었는데 좋아보였는지 그 이후로 스마트워치를 갖고 싶어했었다. 갤럭시 워치는 2018년 8월에 출시를 했는데 가격이 340유로 정도되서 내려가기만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259.99유로(약345,000원)까지 떨어져서 바로 구매를 했다. 

삼성 갤럭시 워치 46mm 스펙

갤럭시 워치 42mm도 있지만 남편에게 작게 느껴져서 46mm 으로 구매를 하게 됬고 갤럭시 워치 46mm의 구성은 스마트워치, 여유분의 스트랩, 충전거치대, 마이크로 5핀 충전기(사진에는 없어요)가 들어있었다.

갤럭시워치 46mm 무게는 63g , 스트랩은 탄성이 있는 고무재질이고, 화면은 터치도 가능 하지만 베젤링이 있어서 베젤링을 돌려 훨씬 빠르고 편리 하게 사용할 수 있고 베젤의 느낌도 부드럽다. 

갤럭시 워치 46mm 가장 큰 장점은 베터리가472 mAh로 다른 스마트워치들 보다 베터리가 오래가는게 제일 큰 장점인것같다.

갤럭시워치 뒷부분을 보면 센서가 있는데 이 센서는 스트레스, 심박수, 운동 , 수면 등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방수나, 운동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 할 수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워치에 NFC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구매한 갤럭시 워치 46mm에는 NFC기능이 있다. 그래서 남편도 삼성페이를 다운받아서 잘 사용을 하고 있다. 포인트 쌓는재미가 쏠쏠~

갤럭시 워치 오른쪽에는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아래 버튼을 길게 누르면 키거나 끌 수가 있고 , 아래 버튼을 짧게 누르면 갤럭시 워치에 다운받아져있는 어플을 확인 할 수 있다 . 위 버튼을 길게 누르면 삼성페이를 사용 할 수 있고 위 버튼을 짧게 누르면 뒤로가기를 할 수있다. 

짧은 사용 후기

착용샷! 남편 에게 너무 잘어울리고 3달 정도 사용했는데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남편은 샤워할때도 시계를 차고 샤워를 하지만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남편이 이 워치의 기능 중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수면측정과 운동기록 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갤럭시워치가 무겁게 느껴졌는데 몇일 차고 다니니 적응이되서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남편도 갤럭시 S9을 사용하고 있는데 워치와 핸드폰에 동시에 기록할 수있어서 좋다고 한다.  

기대 이상은 아니지만 기대한 만큼 생활 속 편리함을 주는 스마트 워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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