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지 , 슈바르츠발트 트리베르크 폭포 트리베르크 여행 1탄

독일에 지내면서 작년 이 맘때 파리여행을 했었는데 소나기가 몇번 내렸지만 굉장히 더웠던 기억이 난다. 올해는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작년에 비해 춥다. 날씨가 매일 흐리고 언제 비가 올지몰라 우산은 필수로 챙겨 다녀야 할 정도..드디어 금요일에 날씨가 살짝 풀렸다. 그래서 남편과 트리베르크라는 곳으로 향했다. 트리베르크는 독일 뻐꾸기시계가 만들어지는 곳이고 이곳에가면 트리베르크 폭포도 볼 수 있다.


독일 여행지 , 슈바르츠발트 트리베르크 폭포 1탄


독일 여행지로 추천하는 슈바르츠발트에 있는 크리베르크 폭포 위치 이다.




트리베르크(Triberg)에 도착을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은 트리베르크 폭포(Triberg Waterfalls)를 보러 갔다. 트리베르크 폭포(Triberg Waterfalls)는 독일에서 두번째로 높은 폭포이고 슈바르츠발트 지역에 위치해 있다. 


독일 남부의 최대의 숲지인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 슈바르츠(Schwarz) "검은", 발트(Wald)"숲" 이라는 뜻으로 슈바르츠발트는 검은 숲(흑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는 나무가 빽빽히 자라서 푸르다 못해 검다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서울 면적에 약 10배나 된다고 한다. 이 울창한 숲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배경이기도 하다.



트리베르크 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를 해야한다. 위에 보이는 곳이 매표소!



성인기준으로 트리베르크 폭포만 보는 건 1인 5유로/ 뻐꾸기시계 박물관+폭포는 9.5유로



폭포를 보기 위해서 5유로를 지불 해야한다니... 처음에는 비싸다라는 생각했는데 숲을 걸으면서 비싸다라는 생각이 없어졌다. 



이 길을 따라 10분정도 올라가니 트리베르크 폭포가 보이기 시작했다. 



트리베리르크 폭포 도착!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폭포!



중간중간에 우리의 추억사진을 남겼다.^^



폭포와 나무 외에는 볼것이 없지만 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트리베르크 폭포를 보고 내려오면 왼쪽에 음식을 파는 곳이있다. 우리는 너무 허기가져서 그곳에서 햄버거와 슈니첼을 주문을 했다.



가격은 세트2개에 19.10유로 가격은 나쁘지 않았다.



맛은 냉동식품맛이다..ㅋㅋㅋ 맛을 보고 아..이래서 저렴했구나 싶었다. 그래도 배가 너무 고팠어서 대충 배를채웠다. 트리베르크에 오면 폭포도 있지만 이곳은 뻐꾸기시계마을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2탄 트리베르크 뻐꾸기시계마을에 대해서~ 독일여행지인 트리베르크 여행은 하루면 충분하다 ^^ 다음 포스팅도 참고해서 좋은 추억 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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