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수제버거 하하호호

제주도 우도 수제버거 하하호호 테마카페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꼭 가야할 여행지! 바로 우도이다. 나는 하하호호 수제버거 이곳을 처음 알게된건 3년전에 우도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들린 집인데 그때 기억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나는 다음에 오면 이 곳을 꼭 다이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오게 되서 나는 다시 하하호호 수제버거집을 들렸다.

우선 밖에서 본 이곳은 허름에 보이는? 인테리어다. 그리고 보이는 창문에서는 시원한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

안에서 봐도 허름해 보인다. 전에는 벽에 글씨를 쓸 수 있고 손님들 글 들로 도배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위에 시멘트를 발랐는지 없고 대신 커피 슬피브에 여러 알콩달콩

글들이 써있다. 나도 그 전에 알콩달콩한 글을 써놨었는데 없어져저서 다행이였다.ㅎㅎㅎㅎㅎ 그리고 불과 몇년 전 보다 카페가 많이 확장 되 있었다.

이젠 주문할 시간 ! 그때 맛있었던 기억만있지 솔직이 양이 어떤지 내가 무엇을 시켜 먹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았다. 우리는  각자 일 인 일 햄버거를 하려고 했지만 일하시는 분이 하나의 2인분의 양

이라고 해서 우리는 5명이서 갔기때문에  3개를 시켰다.

그리고 콜라 세개! 여기는 선결제라 주문할 때 결제도 같이 한다

우리가 주문한건 위에 보이는 사진은 구좌마늘 흑돼지버거와 아래의 사진은 우도 땅콩 흑돼지버거이다. 보기에 양이 많아 보이지만 2인이 하나 먹기에는 부족 하다 ㅠㅠ.. 그래서 그냥 일인일 햄버거 할꺼를 굉장히 후회했다. 다 먹고 시키기에는 좀    그렇고,, 먹을때 먹다 끊기면 기분이 나쁘니 그냥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갔다. 우선 정말 맛있음 커서 먹기 부담 스러울 수 도 있는데 나는 그냥 따로따로 짤라서 먹었다. 그래도 맛이 부분 마다 좋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었다. 내가 왜 다시 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았다. 나는 햄버거를 하나를 다 못먹는다. 그래서 항상 남편줌,,왜냐하면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기때문에 ㅠㅠ,,그런데 하하호호 수제버거 는 잘만 넘어갔다 .^^ 굿굿 입에서 감기는 맛이였음ㅎㅎㅎ

먹는양이 좀 있으신 분들은 1인 1 햄버거를 추천한다.!

그리고 우린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여행 장소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