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노이슈반슈타인 성 부근 Restaurant Kainz,슈니첼,슈바인학세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투어 후에 배가고파 발걸음을 재촉하며 
내려와 레스토랑으로 고고

올라갈때는 버스 타고 올라갔지만 내려올땐 걸어서 내려왔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올라가기 위해 버스타는 쪽에 위치해 있는 레스랑이다.


레스토랑 이름은 Restaurant Kainz 이고 독일요리 레스토랑이다.



안쪽에도 자리가 있지만 날씨가 좋아 우리는 테라스를 선택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다.

남편이랑 독일음식 중 즐겨먹는 두가지 음식이다.
우리 나라의 족발 처럼 생긴 슈바인학세 (Schweinshaxe)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겉은 굉장이 딱딱하고 속은 부드럽다.  우리나라의 족발의 맛과 완전 다른 맛 이지만
안쪽에 식감은 비슷하다. 맛은 레스토랑 마다 쓰는 소스에 따라서 다르지만 전체적을 공통점은 
짭조름 하다, 이 음식은 내가 독일에 와서 내가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이다.^^
독일에 오면 꼭! 먹어야할 추천 음식이다.!



이것 또한 독일요리중에 많이 즐겨 먹는 음식인데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하다.
이 음식의 이름은 슈니첼 (Schnitzel) 이다 .
우리가 주문한것은 슈니첼 버섯 크림 소스 인데 이것은 참 고소한 맛이다.
보통 슈니첼은 레몬을 많이 뿌려먹는다, 그리고 한국처럼 소스가 나오지않는다.
 소스 있는것은 원한다면 위에 사진과 같은 버섯 크림 소스 슈니첼을 추천한다.
한국의 돈가스와 비교를 하면 슈니첼은 기름지지 않는다. 
구운느낌? 이라고 보면 되고 납짝하게 눌른듯한 느낌과 식감이다.



Restaurant - Cafe Kainz 주소:Alpseestr. 5, 8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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