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지내면서 만난 친구들이 항상 하던 말 !
독일에 오면 꼬옥!!사야할 것은 명품이라고 ㅎㅎ
나는 한번도 내 손으로 명품을 사본적도 없고 잘 모를 뿐더러 
욕심도 없었는데 한국 보다 훨씬 싸다는 
언니들의 말에 솔깃 솔깃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됬고 내가 가지고 싶은 지갑이 생겼다,ㅎㅎ 
그래서 나는 내생일이 다가 오기 전에 남편한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루~이비똥~~~~

그랬더니 남편이 나를 루이비통 매장으로 데려가서 
내가 가지고 싶었던 루이비통 클레망스 월릿을 사줬다. ㅎㅎ
매장에 가니 불친절 하고 ,, 손님이 있는 둥 마는 둥 ㅠㅠ 세상바쁘신 직원들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구매를 했다, ㅎㅎㅎ 

짠~ 이것이 남편이 사준 지갑이다, ㅎㅎ 
 다른 루이비통 장지갑들은 가로 길이 ? 가 너무 커서 나에게는 
너무 부담 스러운 사이즈 였으나 
이것은 손에 들기 편하고 딱!! 내 스타일이 였다ㅎㅎ
직원 말로는 내가 고른게 제일 최근에 나온 색상이라는데 
진짜인지 가까지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에 든다. ^^

정면에서 봤을때 0.0

그리고 안쪽에는 동전을 넣을 수 있는 부분과
8개의 카드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고리쪽 귀여운 디자인때문에 올드해 보이지 않고 좋은것같다 , 

그리고 가격 대도 한국 보다 많이 저렴했다,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 보니 
640,000원,,,여기서 사길 잘한 것 같다, ㅎㅎㅎ

아래는 내가 구매 했던 장소이다 ,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내에 위치한 매장이다.

슈투트가르트루이비통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