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 온 스킨케어가 똑! 떨어져서 이것저것 사다 사용을 했었는데 예민한 저의 피부에 안 맞는 게 너무나 많더라고요~ 크리니크 노란 로션이 다들 좋다 하여 사용해 봤는데 이건 저의 피부에 너무도 잘 맞아 크리니크 수분크림도 제 피부에 잘 맞을까 해서 한번 구매해 사용을 해봤어요~

 

 

 

 

 

내돈내산 크리니크 수분크림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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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72시간

수분크림(50ml)을 사면서 

 

마리오 바데스쿠 

아이크림(14g)도 같이 구매했어요~ 

 

 

 

 

 

크리니크 노란 로션이 

제 피부에 너무 잘 맞았기 때문에 

크리니크 수분크림도 기대가 잔뜩 됐어요~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72시간 

수분크림은 

 

우선 알레르기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이고 

100% 무향!

 

그리고 72시간 동안 논-스탑으로

세안 후에도 효과가 유지된 다해요!

 

  오일프리 젤 타입 수분크림이고 

부드럽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

 

 

 

 

손등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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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바르기 전 손등에 

한번 테스트를 해봤어요~

 

적당량을 덜어 손등 천체에 한번 

펴 발라 봤습니다. 

 

 

 

 

발림성은 오일 프리 제품인데

오일을 바르는 것처럼 굉장히 

부드럽고 뭉치는 곳 없이

피부 전체적으로 잘 

펴 발라졌어요~

 

 

 

 

100% 수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흡수력은 

굉장히 빨랐습니다. 

 

바른 즉시엔 약간 번들거려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1분 채 지나지 않아 겉돌아 보였는 수분이

모두 사라진 모습!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손등이 워낙 건조했어서 그런지 

수분이 보충된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수분이 흡수된 게 아니라 날아간 느낌이랄까..

 

 

 

 

 

같이 구매한 마리오 바데스쿠 

아이크림도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형이 쫀쫀하면서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수분크림보다

 

훨씬 수분 보충이 잘 되는 느낌!

 

 

 

크리니크 수분 크림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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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테스트를 하고 

며칠간 크리니크 수분크림을 발랐는데

수분크림을 바른다라는 느낌보다는

가벼운 에센스나 젤 타입 로션을

바르는 느낌이었고 

 

건조한 제 피부엔 너무 부족한 제품이었어요~

 

바르는 즉시 수분이 보충되는 것보단 

날아가는 느낌 같았고 

바르고 나서도 당김이 있었어요~

 

38불 주고 구매를 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실망도 컸던 제품..

 

그리고 어떤 성분이 맞지 않는 건지

얼굴 전체에 트러블이..

 

클렌징 폼도 같이 바꿨어서 

클렌징 폼 때문에 그런가 하고 

 

2주 정도 중단하고 피부를 진정시키고 

다시 크리니크 수분 크림을 사용했는데 

 

다시 얼굴 전체에 트러블이 나기 시작...

 

 

 

그래서 지금 다시 중단을 하고 

피부를 진성 시키는 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72시간 유지된다는 건..

제 피부엔 아닌 것 같아요~ 

 

중 건성인데 세안 후에

바로 건조해져요~

 

크리니크 수분크림은 

지성피부나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대를 안 했던 

마리오 바데스쿠 아이크림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소량만 발라도 눈가가 촉촉해지고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느낌이었어요~ 

 

하나는 실패했지만 

하나는 건진 것 같아 그래도 만족합니다. ^^

 

제 피부가 유별난 거 일 수도 있으니 

저의 글은 참고만 해주시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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