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파리여행마지막날,파리여행코스,몽마르뜨 언덕,사랑해 벽,물랑루즈,파리국립오페라극장

파리 여행의 마지막날 코스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 벽, 물랑루즈 , 파리 국립오페라극장


Montmartre-> Le mur des jet’aime->Moulin Rouge-> paris Opera

파리에서 여행의 마지막날 ! 이곳은 전부터 오고 싶었지만 구글에 몽마르뜨 언덕을 검색하고 갔었는데 엉뚱한 묘지를 알려줘서 한참 해메다 다시 호텔로 돌아 갔었다. 알고보니 사크레쾨르 대성당이라고 검색을 해야 몽마르뜨 언덕이 나온다. 그래서 드디어 오늘 확실하게 알아보고 간곳 첫번째로 몽마르뜨언덕이다.

 

몽마르뜨 언덕->사랑해 벽->물랑루즈->파리 국립오페라극장
Montmartre-> Le mur des jet’aime->Moulin Rouge-> paris Opera



메트로에서 내려서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가다 보면 야바위를 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보인다. 여러 무리가 있었으며 한 무리에는 4~6명 정도였고 게임은 빠르게 진행된다. 1게임당 50유로 에서 100유로까지 작지않은 돈이 빠르게 왔다갔다한다. 나는 그것을 멀리서 지켜 봤는데 몬가 여러사람이 짝을 먹고 한사람을 바보를 만드는 듯한 느낌 이였다. 보면 정말 왜 저걸 모르지 ??? 할정도로 일부로 틀리는 것같고 서로 돈을 주고 받다가 보고있던 관광객이 그것을 맞추면 100유로 인지 쥐어주고 서로 패가 되어 그이후로 관광객의 돈을 더 따낸다. 한 여성분이 거절을 했을는데 빠르게 진행해버림. 어느 위치에 들어 갔는지 쉽게 보여주면서 한패가 일부로 틀리면서 관광객을 게임에 유혹함, 미끼를 던지를 듯했다. 솔직히 보고 있는 나도 너무 혹했지만 보면 볼 수록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어 그자리를 빨리 떠났다. 이런 유혹에 넘어 갔다가 사기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야바위가 보이는 골목을 지나면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앞까지 올라오면 이렇게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고 이곳에서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올라오는데 산을 타는 느낌이였다. 날씨도 더워지기 시작했고 언덕 꼭대기에 있다보면 햇빛을 더 강하게 받아서 생각 보다 힘이 들었음...나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뒤 몽마르뜨의 또다른 장소 예술가와 먹거리가 모여 있는 곳으로갔다. 또 나는 여기서 길을 헤맸다.. 다시 내려가서 가는 줄 알았더니 ㅠㅠ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었음..



나는 다시 내려 왔기때문에 다시 내 발로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이곳을 이용했음 , 매트로 승차권이랑 똑같다.



이곳에서 제일먼저 눈에 보이는것은 예술가 분들의 작품들이다. 정말 많은사람 예술가 분들이 있었고. 그자리에서 바로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음, 나는 예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림을 좋아하기때문에 내눈은 너무나도 호강을 하였다.



나는 더위에 지친 나머지 아이스크림을 사먹음 ㅎㅎ 그 맛을 꿀맛이였음, 그리고 이곳에서 점심도 먹은 뒤에 나는 사랑해 벽으로 향했다.



이곳이 사랑해 벽이다, 어느한 건물 외벽에 만들어 져 있었다. 몽마르뜨 언덕과 많이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고 많은 연인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 벽의 의미는 전 세계의 언어가 써있는데 사랑과 고백의 관련된 내용들이다. 나는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냐 한국말은 찾지 못하였음 ㅠ,ㅠ 그렇게 허겁지겁 사진을 찍고 다음장소로 향했다. 



다음곳으로 향하는중.......



이곳은 물랭루즈(Moulin Rouge)이다. 물랭루즈의 뜻은 붉은 풍차라는 뜻이며 건물옥상에 풍차를 보고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에서는 식사를 즐기며 공연을 볼 수있는데 비쌈 ^^ 콘서트 정도의 값이라서 나는 그냥 마음과 눈으로만 담기로 했다 .


마지막으로 향한곳은 파리 국립 오레파 극장( paris Opera)이다. 이곳은 오페라 가르니에' 라 불리기도한다. 큰 규모의 극장이였고 건물은 다양한 장식들과 조각들고 꾸며 져 있었다. 너무 나도 멋졌다. 그리고 이곳 앞에서는 버스킹을 하고 있었고 흥에 맞춰 춤을 추는사람도 있었으며 노래는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많은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을 한 참동안 바라보다가 나는 오페라 극장을 마지막으로 파리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3박4일의 여행이라 짧기도 하였지만 짧은기간에 멋진 명소들을 보고 좋은 추억을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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