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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여행 , 프랑스파리여행코스 1일차코스

프랑스 파리여행 1일차 짧은 여행 코스



나는 3박4일간 프랑스 파리여행을 하였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버스를 타고 9시간을 걸쳐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버스는 밤 9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6시에 도착을 했다. 버스안에서 지루하고 오래앉아서 오다보니 몸도 뻐근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운전해서 오는 것보다 났다는 생각을 하면 편하게 온것같다. 거의 유럽에 여행다니시는 분들은 운전을 해서 다니신다. 나는 운전도 아직 서툴 뿐더러 오래 운전할 자신도 없다.

프랑스에 도착을 한뒤 메트로에서 교통권을 구매를 했다. 보통 기계에서 구매를 하면 되고 3박4일간의 여행이기 때문에 10장 묶음인 까르네를 구매했다. 가격은 10장에 15유로 정도 했던것같다. 1개씩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함!
매트로를 이용해여 제일 처음 간곳은새벽이라 많이 문을 연 곳이 없기때문에 베이커리집으로 향했다. 거의 7시면 문을 열어서 우선 빵으로 배를 채운 다음에 유명지로 향했다.




내가 간 프랑스 파리 1일차 여행 코스는

노트르담 대성당 -> 생트 샤펠 -> 파리 시청사-> 파리 생 미셸 분수 -> 뤽상부르 공원
Cathedral Notre Dame -> Sainte chapelle->Hotel de ville ->

Fontaine Saint Michel->Luxembourg 



내가 처음으로 간 코스는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 Notre Dame)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손에 꼽히는성당 중 하나이고 국가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도하다.이른 시간에도 불구 하고 내가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 있었음이 곳은 들어가기 위해서 따로 티켓 구매할 필요가 없고 무료로 입장할 수있다.




나는 그앞에서 에펠탑 열쇠고리를 10개에 2유로에 판매를 해서 그곳에서 한 묶음 을 샀다 .ㅎㅎ



그리고 노트르담 대성당 안쪽에서 봤을때의 모습인데 밖에 모습도 훌륭했지만 안에 모습도 굉장히 멋졌다. 실내 장식이나 조각물들이 정교하게 어우러져 있었다. 나도 이곳에 온김에 기도도 드리고 여러곳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어떻게 만들었을까? 신기하다. 이런생각들과 입이 딱 벌어지는.. 한국에서는 이런 건출물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정말 더욱 거창해 보였다.




그리고 두번째코스 생트 샤펠이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가깝게 위치한 이곳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건축물 하나로 굉장히 웅장한 예배당이다.우리는 이곳을 갔을때 금색문인 입구가 저곳인줄알고 저 주변을 서성됬는데 건물을 끼고 돌면 따로 입구가 있다. 나는 처음에 아직 오픈 시간이 되지 않았는 줄알았다. 그런데 다른 쪽을 찾아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음 .. 꾀나 길게 ㅠㅠ 나는 호텔을 들리지 않고 바로 명소로 향했기때문에 짐이 많아 기다릴 자신이 없었다 , 그래서 밖에서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갔다. 이곳은 유료입장이고 10유로 정도 했던것 같다. 노트르담 보다 훨신더 정교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이라하는데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꼭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이곳은 파리 시청사이다 , 역시 건물구조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 주변을 돌면서 보이는 건물들이다.



세번째 코스인 파리 생 미셸 분수 (생 미셸 광장) (Fontaine Saint Michel) 한국에서의 홍대나 신촌과 같은 젊은 사람들의 중심지 이기도 하고 이곳은 명소를 다니다보면 꼭 한번쯤은 지나치거나 쉽게 볼 수있는곳이다. 중심에 보이는 조각상은 악마를 제압하는 대천사 미카엘 이다. 이건물에는 특별한 의미를 두어 만들어진 건축물이기도 하고 청년들의 희생이 있는 광장 이기도 하다. 파리가 나치로 부터 해방 되기 직전 자유를 위해서 레지스탕스 학생들이 싸웠던 곳이기도 하고 희생한 학생들을 위해 추모한 명판도 있다. 



네번째로 간 곳은 Luxembourg 뤽상부르 공원뤽상부르 궁전이 있는 공원으로 아름 다운 화단과 연못이 아름 답게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곳은 꾀나 컸다.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태닝도하고 운동도 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수 있는 곳이다 .나는 마지막으로 이곳을 들렸는데 몇키로를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와 이곳에서 아주 푹 쉬었던것같다. 나는 이때 왜 하필 무거운 가방에 굽이 있는 걸 신었는지 ㅠㅠ마지막 장소로 아주 잘 선택했던 곳 이곳은 정말 넒은 공원이였으며 깨끗했고 시원하게 가족들이나 연인과 쉬었다 가면 좋은 곳인것같다.



나는 이것으로 이른시간에 1일 차 여행을 마쳤다. 

선선해질때 나와 다시 여행을 하려하니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1일 차는 짧고 굵게 여행을 마무리 했다!
다음 포스팅은 2일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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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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