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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맛집 , Ennmann 일식집 야경보기 좋은 곳에위치

부다페스트여행때 집에서 새벽 4시정도에 출발을해서 예약해둔 부다페스트에 있는 호텔에 오후1시쯤에 도착을 했다. 이동하는 동안 제대로된 끼니를 떼우지 못해서 배가 너무 고팠음.. 그래서 호텔에서 30초면 갈 수 있는 거리에있는 Ennmann을 갔다. 이곳은 일식집! 리뷰도 많지않고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다. 





부다페스트 맛집 :) Ennmann 일식집


Ennmann Japán Étterem 위치



밖에서 봐도 일식집이라는것을 

수있음 ㅎㅎ 


이곳은 어부의요새와 멀지 않고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위치하고있다.



안에 들어오니 굉장히 깔끔했고 

일식집에 맞는 인테리어였다. ㅎㅎ


부다페스트까지가서 왜 일식집을 가냐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맛집을 찾아다녔지만 솔직히 거기서거기...

내입맛에 안맞을때도있고


알러지때문에 못먹는 음식들이 많았고

그럴때면 한식이나 따뜻한 국물이 더 생각났다. 


일식집도 잘 가지는 않지만


호텔에서 먼곳까지 갈 힘은 없고 

 이곳은 호텔이랑 가까워서 그냥~ 도전!!




메뉴판은 각 메뉴마다 사진이 있어서 

어떤 음식인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스시롤2, 라멘, 교자2 주문했다. 


배고프니 이것저것 시켜봤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도 저렴했음!


나는 교자와 라멘을 먹었는데 

일식집가면 거의 라멘을 먹는 편인데 

여기가 제일 깔끔하고 맛있었음


다른곳은 너무 짜고 인위적인맛? 이라고해야하나

그래서 다먹지 못하는 편인데


여기서는 국물까지 싹 깨끗히 먹었다. 

교자도 고기비린내도 나지않고 

맛있었음 ~ 


정말 기대하지않고 왔는데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ㅎㅎ


알러지때문에 스시는 내가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스시또한 맛있다고 했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고 ㅎㅎㅎ 



이렇게 맛있게 먹고

7800포린트(약 31000원)을 지불 했다.


나는 라멘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다음날 또감. ㅎㅎ

그 다음날도 또감... 3번이가 갔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연속으로 3일을 간건 처음인듯하다. 


이곳은 부다페스트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음 ㅋㅋㅋ


그리고 이곳은 야경보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국회의사당은 바로 볼 수있고 


세체니다리나 어부의요새 ,부다성이 다 가깝게 위치해있다. 

그래서 난 어두어질때쯤에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함 ㅎㅎ


헝가리음식이 잘안맞거나 질렸다면 ㅎㅎ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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