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슈투트가르트 메칭엔 아울렛 쇼핑 후기 Outlet City Metzingen/ 메칭엔 아울렛 퓨마 운동화/ 메칭엔 아울렛 silit 후라이팬덮개 기름튐방지

독일에서 지내면서 처음 가보는 메칭엔 아울렛! 말로만 들어봤지 가보지는 못했었다..가고싶었지만 독일에서 운전을 싫어하는 남편은 나를 그곳에 데려가 주지 않았다. 그래서 어제 드디어! 독일에서 만난 언니들과 메칭엔 아울렛을 갔다. 메칭엔 아울렛은 정말 컸음.. 우리는 메칭엔 아울렛에서 5시간을 있었는데 다보지 못할 정도로 컸다. 볼 것이 많으니 왜이리 시가니 잘가는지 .. 블랙프라이데이 전에 왔서 구경만 하려 했지만 유혹하는 상품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꾹꾹 참고 신발3켤레와 후라이팬 덮개를 득템해왔다.  

메칭엔 아울렛 WMF를 가서 둘러보고 있는데 Silit 후라이팬 덮개가 있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보자마자 집었음 ㅎㅎ 

집에 와서 팬에 대보니 딱 맞았다. 후라이팬 뚜껑이 유리로 되어있었는데 떨어트려서 다 깨트려 가지고 정말 필요했었는데 득템득템! 

그리고 퓨마에서 구매한 운동화 3켤레~ 여행을 자주 다니고 평상시때 운동화를 신기 때문에 정말 필요했었다. 아디다스도 가보고 나이키도 가보고 신발 판매하는 브랜드는 다가봤지만 맘에 드는 상품이 없거나.. 사이즈가 없거나 그랬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퓨마를가서 득템해옴 ㅎㅎ 퓨마 카슨2 한켤레와 퓨마 엔조 스트리트 두켤레를 구매해왔다. 3켤레에 100유로 조금 넘개 주고 구매한듯. 

발도 편하고 발이 칼발이라서 사이즈를 고르기도 굉장이 애매 했다. 235를 사면 발에 맞지만 어느 순간 엄지 발가락이 아프고 240을사면 너무 커서 헐렁했는데 퓨마는 US 사이즈로 7이랑 6.5 를 샀는데 엄지 발가락이 아프거나 헐렁 하지않고 잘 맞았음 ㅎㅎ 그리고 신발이 가벼워서 너무 좋았다. 이제 신발 걱정하지 않아도 되서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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