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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외국에서 지내면서 필요한 것..

여니의 하루/여니의 팁|2018. 11. 11. 02:22

외국에서 지내면서 한국 물건이나 식품들이 너무나도 생각이나고 한국가서 다 사오고 싶은 마음이 왜이리 절실한지 ㅎㅎ 그래서 나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몇가지를 택배로 받음.. 독일에서 아무리 쫄면을 찾아 봐도 쫄면이 보이지 않았다. 냉면이랑 국수 같은 면들은 있어도 쫄면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래서 친구한테 쫄면을 부탁하면서 여러 필요한 것들을 몇가지 부탁함






받은 물건은 수건과 김, 나무 젓가락, 쫄면사리, 참기름, 젓가락, 양말 이다.

쫄면 사리말고는 아시아 마켓에팔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사려면가격이 두배정도하고 특히 수건같은 경우에는 너무 크거나 작아서 머리를 감고 머리에 두르기에 사이즈들이 다 어정쩡함... 한국 수건 사이즈가 짱인것같다.ㅎㅎ

양말도 한국처럼 덧신으로 나오는 상품들이 있긴하지만 찾기가 힘들거나 종류가 많지않고 가격이.. 양말 한켤레에 2천원은 훨씬넘는다. 나는 한국에서 양말 10개에 5800원에 구매함. 역시한국것이 질이 좋고 참 저렴하다.

쫄면사리는 여기있는 언니들과 나눠 먹기 위해서 4kg나 시킴 ㅎㅎ 근데 유통기한이 너무 짧았다. 그래서 받자마나 냉동실에 넣어둠

개인적으로 외국에 거주하게 되면 필요한 물건들은.. 


비닐장갑(외국엔 없음),나무젓가락,젓가락,들기름,김 종류,수건,양말,기모레깅스,옷(한국이 질이랑 디자인이랑 가격이 최고인거같음)은 필수 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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