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산세베리아,산세베리아 분갈이,산세베리아 새순분리하기

나는 2018.10.17일에 산세베리아를 마트에서 발견!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해왔다. 마트에 갔을때 한번도 산세베리아를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딱 두개가 있길래 망설임도 없이 바로구매해왔다. 워낙 산세베리아는 스투키만큼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인테리어에도 탁월한 식물이라서 누구나 잘 아는 식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키우기도 아주 쉬운 식물이기도하다. 그래서 나는 나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해서 산세베리아식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공기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키우는 법


산세베리아는(관엽식물) 공기정화에 탁월한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의 꽃말은 "관용"

실내 공기 오염을 정화 하거나 포름알데이드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포름알데이드란?가구 칠, 건축자재 , 접착제 등에서나 오는 실내 공기 오염을 시키는 독소를 말한다.

그리고 산세베리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뿜지 않고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산소를 내뿜는 CAM대사 식물중에 하나이다.

그렇기때문에 침실에 두어도 걱정없는!
그리고 전자파차단에도 좋은 식물이기도하다.

나는 대부분 공기 정화 식물들로 키우기 때문에 보고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었다.

10월 17일에 구매를 했지만 나는 산세베리아를 넣을 이쁜화분을 구하지 못해서 10흘이 지나서야 분갈이를 해줬다.

분갈이를 하려고 보니 새순이 이미 많이 자라 있었다.그리고 흙을 덜어내니 왠,, 벌레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작은 흰벌레 부터 다리가 많은 벌레 까지 꼭 집앞에서 흙을 퍼가다 쓴 것처럼 벌레 집합소였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흙을 다 털고 산세베리아는 키우기 까다롭지 않고 워낙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서 흐르는 물에 산세베리아를 씻어줬다. 정말 벌레들.. 너무 혐오 스러웠음..

씻고 자세히 보니 새순이 크게 자라 있었다.

새순에도 이미 뿌리가 많이 자라 있었다. 그래서 나는 칼을 소독한 뒤 중간 부분을 짤라 새순을 분리 시켜 줬다.

워낙 화분이 터질 정도로 많은 촉수가 있어서 2개로 나눠 분갈이를 해줬다. 

그리고 이쁘게 화분도 꾸며줌.
이쁘게 변신한 산세베리아:) 워낙 수형이 길로 이쁘게 뻗은 식물이라서 어느 화분에 분갈이를 해도 고급스러워 지는 식물인것같다.

산세베리아는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라 물주기는 평균 한달에 한번이 적합하고 과습을 조심해야한다!
관심을 많이 안줘도 혼자서 잘 크기 때문에 나처럼 초보자에게 너무나 좋은 식물인것같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적합한 온도는
18도~ 27도가 가장 좋고

1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햇볕이 잘들어 오는 창가보다는 그늘진 곳에서 더 잘자란다.


그리고 가끔씩 산세베리아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신선한 공기를 내뿜을 수 있도록 환기를 시켜주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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