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내 맥주축제

오늘은 영어수업을 마치고 아는언니가 지갑이 필요하다고해서 슈투트가르트 루이비통을 갔다가 슈투트가르트 시내 거리를 걷는데 맥주축제가 시작하고 있었다. 저번주에 시내에 나왔을때 놀이기구들이 하나 둘 지어지는 것은 봤는데 벌써 이렇게나 준비가 되있는지 몰랐다. 맥주축제이면서도 아이들 놀이동산 같은 느낌 ㅎㅎ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 기구들이 꾀나 있었다.  

하늘그네는 이미 어른들로 꽉찬 ㅎㅎ

이른 시간 부터 술한잔 하러 오신 분들 ㅎㅎ 

어른들만 즐길 수있는 축제가 아니라 아이들도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것같다. 주말에 나오면사람 정말 더 많을 듯. 이미 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는데 삼매경 >< 독일은 이벤트가 정말 잘 되어 있는것같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데리고 놀러다닐때가 많은듯.. 지나가면서 본거지만 나도 여기서 술한잔 딱 했으면 하는 생각이... ㅋㅋㅋ 평일에도 이렇게 사람이많은데 주말에는  사람이 얼마나 더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한번더 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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