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여행하기

한국여행/제주도여행|2018. 7. 18. 00:55

(제주도) 우도 여행하기





우리는 우도 여행하기 전에 위메프로 우도 전기렌터카 3시간 이용권을 구매를했다.

가격은 3시간에 20000원 보험 미포함  보험은 현장 결제를 하면 됬고(일반자차 10,000 프리미엄 자차 20,000)

우리는 비수기에 갔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있었다. 오늘 위메프 확인해보니 1시간에 12000원




우도를 가기위해서는 항을 이용해야하는데 매표소에서 구매를 하기전에 

승선 신고서를 2장 작성해야한다. (성산출발1장 우도출발1장)



그리고 주민등록증과 승선 신고서를 주면 표를 구매 할 수 있다. 

승선료3500 인데 성산출발한때는 입장료와 터미널이용료가 있다.

(각각 입장료 성인1000원 청소년 800원  터미널이용료 성인 500원 청소년 300원

그래서 우리는 성인4명 청소년1명이 갔기때문에 총 결제 금액 42100원을 결제 했다.



우리는 우도에 도착해서 렌터카에 전화를 하니 픽업을 하러 오셨다. 

예약자 확인하고 추가 보험료를 내면 끝! 5명까지 탑승가능하다



우리가 우도에 가서 처음으로 들린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



이 날은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하고 날씨가 너무 흐려서 계속 우비를 입었다 벗었다 함. ㅠㅠ

 그리고 3년전에 비하면 모래사장 바로 앞에 산호가 보이는 느낌이다. 

2~3년전 중국관광객이 늘면서 더 넓혀서 그런지.. 우도를 오면 항상 이곳에 와서 수영을 했는데.. 

수영을 하다보면 물이 맑아서 물고기도 쉽게 볼 수 있고 푸른 빛이라 정말 해수욕하면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냥 검은 산호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아름다움이 ,,,,,없어졌다... ㅠㅠ



그리고 우리가 다음으로 들린 검멀레 동굴 ! 우도에서 가장 멋있는 곳인것같다. 

절벽이 아찔하면서도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동안경굴 입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린 하고수동 해수욕장 ! 이곳은 푸른빛이 그대로~ 

날씨좋고 한여름에 놀러와 해수욕하면 정말 좋을것같다.
아빠가 엄마한테 자꾸 점프 샷 찍어주겠다고 해서 엄마는 우도에가서 열심히 뛰다 오셨다 .ㅎㅎ 

동생과 엄마는 자꾸 점프하는 타이밍이 안맞아 수동 해수욕장에서 계속 점프만 했던 기억이.... 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는 성산으로 가기위해 다시 출발. 솔직히 밥도 먹으면서 우도를 3시간만에 관광 할려니..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우도봉은 올라가보지 못하고 렌트카를 반납했다. 

그전에는 우도를 1박2일 을 머물러서 문제가 없었는데 

우도를 제대로 관광하려면 하루를 우도여행 계획으로 잡는것이 좋은것같다

 ^^,아쉬움을 남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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